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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메리카 중부에 위치한 페루는 잉카와 안데스 문명의 번영을 꽃피웠으며, 마추픽추와 나스카 유적을 포함한 다수의 유적들이 많아 오늘날에는 고고학적 연구의 중심지가 되고 있다. 이중 나스카 평원의 지상화 그림은 특히 유명한데, 여기에는 최대크기 120m에 달하는 거대한 동물그림과 직선, 삼각형 등의 기하학적 그림 및 비행기 활주로 모양의 그림, 우주인 형상의 그림 등등 현대문명으로도 쉽게 해석되지 않는 고대문명의 발자취가 그대로 남아있다. 이런 그림들은 지상에서는 그 형태조차 파악하기 어렵고 비행기를 타고 보아야만 그림의 전체 윤곽을 알아 볼 수 있다.

 

아래 내용은 실제 나스카 평원을 답사한 라엘리안 회원의 경험담이다.

 

"나는 경비행기를 타고 올라가 나스카 평원 전체를 관찰하게 되었는데, '허밍버드'라는 그림이 그려진 곳에서 매우 특이한 점을 발견하게 되었다. 일반적인 산은 봉우리가 있어야 하는데 그 그림이 그려진 곳은 산의 봉우리가 있어야 할 부분이 잘려나간 모양을 하고 있었고, 잘려서 평평하게 된 듯한 그 부분에 그림이 그려져 있었던 것이다. 이상한 지형에 관심이 끌려 산의 측면으로 다가 가도록 비행사에게 부탁하여 옆에 있는 다른 산과 비교해 보았다. 아니나 다를까 그 산의 봉우리는 인공적으로 잘려 나간 것이 거의 확실해 보였다. 그래서 나는 다시 한번 비행사에게 양해를 구하여 잘려나간 듯한 산의 측면 부분으로 바짝 다가가 보았다. 평평한 부분의 가장자리와 산의 비탈이 만나는 곳을 유심히 살펴보던 나는 내 눈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었다. 거기엔 암석이 녹아 흘러내리다 식어서 굳은 것 같은 형태의 테두리가 선명하게 남아 있었기 때문이었다."

 

"가설 : 고도의 지성체가 레이저 빔같은 특수 열 절단기를 사용하여 산 봉우리를 도려내고 그 평탄해진 곳에 지상화를 그림"

 

라엘리안 탐사대는 이 부분에 대한 좀더 명확한 자료를 확보하기 위해 조만간 나스카 평원으로 탐사를 떠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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